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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ideM] Milky Way Live 2015 이벤스 번역 [Cafe Parade]

쁘로듀서 2022. 2. 15. 01:02

Milky Way Live 2015 이벤트 스토리 번역

카페퍼레이드 칠석 은하수 라이브 

 

 

이벤트 배너

카드

아스란=BB Ⅱ세 시노노메 소이치로 우즈키 마키오 미즈시마 사키 카미야 유키히로

 

 

1

카미야 유키히로: 여기가 이번 공연장이구나. 소문으로는 들었지만, 아름다운 스테이지네!

미즈시마 사키: 응응! 은하수처럼 반짝반짝거려서, 정말 우주에 있는 것 같아.

사키: 여기에 팬라이트의 불빛이 더해진다면진짜 더 예쁘겠다~

우즈키 마키오: 프로듀서님의 주선으로 이번에는 하루 전 날 들어오게 되어 다행이네요. 기자재 체크도 하고 꼼꼼히 리허설도 할 수 있고요. , 숙박도 기대돼요!

아스란: 아하하하! 동포들이여, 시간이 왔도다. 전야제의 개막이다!

아스란: 우리의 영창으로 옛 암흑신을 영원한 잠에서 깨워 함께 새벽을 맞이하리라!

시노노메 소이치로: 무슨 소리에요, 아스란 씨밤샘이라뇨, 저는 허락하지 않습니다만?

아스란: 우우소이치로의 눈은 나를 얼어붙게 하는 능력이 있구나

카미야: 좋아,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? 프로듀서 씨, 준비됐을까?

 

2

카미야: 조릿대에 매달린 단책이 흔들리는 광경운치 있구나.

소이치로: . 어쩐지, 보고 있으면 그리운 기분이 드네요.

사키: 네네-! , 파피좋은 생각이 났어

사키: 우리뿐만 아니라, 팬들 모두가 단책을 쓰게 하는 거야!

아스란: , 어린 양들에게도 같은 고락을 맛보게 하는 것인가하면, 그 내용은?

사키: 그거야, Café parade에게 보내는 질문! 내일 라이브 MC에서 사용하는 건 어때? 

카미야: 그거 재미있겠는데. 프로듀서 씨와 협상해서 단책을 준비하자.

소이치로: 손님 전원으로부터 모은다면, 전부 읽는 것 만으로도 어렵겠네요.

마키오: 그래도, 분명 즐거울 것 같아요! , 질문 받는 거 좋아하거든요!

사키: 그래! 팬들과 함께 라이브를 더 달아오르게 하자!

 

3

사키: 싹뚝싹뚝, 단책~ 샥샥샥샥~

사키: , 파핏하게 완성!

사키: 후후, 팬분들이 즐겨줬으면 좋겠는걸~ …?

사키: , 무슨 일이야? 무슨 고민이라도?

마키오: 사키 쨩, 실은산장 욕실이 고장난 것 같아.

아스란: 나 땀이아니지, 은과를 몸에 두르고 있는데, 이런 시련이…!

사키: 뭐야, 그런 거였어? 괜찮아, 우리 노천탕 있으니까.

소이치로: 노천온천인가요... 나쁘지 않은 아이디어입니다만쓰는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.

카미야: 내게 맡겨줘. 노숙은 익숙해서, 이런 손 가는 일은 내 분야지.

사키: -! 카미야, 고마워–! 별을 보면서 하는 목욕, 분명 즐거울거야!

 

4

카미야: …좋아, 완성이다. 모두들, 노천탕 준비됐어!

소이치로: 정말, 익숙한 손놀림이네요. 무심코 말을 잃었어요.

마키오: 프로듀서 씨는 일이 있을 것 같아서, 먼저 들어갈까요?

아스란: 들어가는 건, 그러니까, 나도 포함하는 건가…?

아스란: 피의 계약으로 나는, 맨살을 드러낼 수가

사키: …아스란

사키: 그럼, 드럼통은 2개밖에 없으니까, 내가 페어를 정해줄게–!

사키: 카미야와 소이치로, 나랑 롤, 그리고 아스란과 사탄! 그러면 OK

카미야: 좋아, 문제없어. 그러면 갈아입을 옷과 타올을 챙기러 갈까?

소이치로: 카미야, 산장은 이쪽입니다. (카미야를 끌고감)

소이치로: 이런 곳에서까지 방향치를 발휘하다니

아스란: …파피족의 후예여, 이 은혜는 잊지 않으리! 하하핫!

 

5

(탕 너머의 목소리) 마키오: 좋은 온천수네, 사키쨩. 별도 예뻐서 즐거웠어~.

소이치로: 보아하니 마키오 씨와 미즈시마 씨가 탕에서 나온 것 같네요.

소이치로: ? 이 소리는….

카미야: 하하, 미안. 내 배에서 나는 소리야.

마키오: 그러고보니 저녁식사가 아직이었네요. …어라, 어디서 좋은 냄새가…?

아스란: 아하하하! 바로 기운을 감지했구나!

아스란: 오늘 밤의 제물은 초저녁에 반짝이는 천공의 눈물이다. …동포여, 잘 먹도록 하여라!

카미야: 흑임자 리조또인가. 가루 치즈에과연, 은하수를 이미지로 한 토핑이구나.

아스란: 내일의 연회에 바칠 특별한 제물을 고안해내도록, 주인에게 조금 전에 부탁받은 것이다.

사키: 조금 전이라는 건, , 방금? 즉석에서 만들어 내다니, 과연 대단하네!

아스란: 칭찬은 아직 이르다. 우선은 이 배고픔을 나의 제물로 채우는 것이다. 아하하하!

 

6:

(라이브에서)

아스란: 아하하! 기다리게 했구나, 어린 양들이여! 나의 이름은 아스란, 사탄의 충성스러운 부하이다!

아스란: 그리고 이것은파피족의 후예, 사키!

사키: ! 미즈시카 사키, 파핏하게 등장! 모두들, 오늘을 즐겨줘다음은~ !

마키오:  우즈키 마키오입니다. 모두를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었어요.

마키오: 이 장소 근처의 케이크 가게는 티라미수를 추천해요. 꼭 먹어주세요!

소이치로: 후후또 케이크 이야기입니까? 마키오 씨 답네요.

소이치로: 시노노메 소이치로입니다. 함께 이 시간을 즐겨주세요. 마지막은카미야.

카미야: 모두, 오늘 와줘서 고마워. 진심어린 환대를 약속할게.

사키: 칠석이기 때문일까? 오늘은 유카타 입은 사람이 많네, 다들 정말 러블리-

사키: 파핏하게 의욕 넘치니까, 함께 달아오르자! -!-

 

카미야: 계속해서, 단책 질문 코너. 모두들, 단책을 써 줘서 고마워.

카미야: 단책에 쓰여진 질문을 테마로 말할 생각인데. 시노노메, 어떤 걸 고를래?

소이치로: …이걸로 할게요. “모두가 가보고 싶은 장소를 가르쳐 주세요.” 라고 하네요.

마키오: 가고 싶은 곳이라미지의 케이크를 만날 수 있다면, 어디든지 괜찮을까

아스란: 나는 엘리시움이다. 이는 사탄의 저주가 풀려 진정한 모습이 되는 유일무이한 낙원!

카미야: 나는 인도. 아삼 지방이나 다즐링 지방에서 내 발로 찻잎을 찾아보고 싶어.

소이치로: 카미야는 종종 멀리 떠나요. 트러블에 휘말리는 경우가 많지만.

소이치로: 풍부한 지식으로 어떻게든 헤쳐나가는 게 불가사의하죠.

카미야: 확실히. 끈질기다고 할까, 생존 능력이 높은 걸지도 모르겠네, .

사키: 글로벌하네~. 언젠간 카페퍼레에서 세계 일주 투어라던가, 할 수 있으면 좋겠다

 

8

소이치로: 그럼, 다음 질문. 「저는 친구에게 말할 수 있는 비밀이 있습니다.

소이치로: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모두의 비밀을 가르쳐 주세요.라고 합니다.

마키오: 비밀비밀이라면, 역시 아스란 씨죠?

아스란: …과잉된 호기심은 자신을 멸할 것이다, 요과자 왕국의 왕자, 마키오여

아스란: 목숨을 걸고서라도 알고 싶은가? 그렇다면가르쳐 주지, 나의 비밀을!

아스란: 나의 왼쪽 눈은 어둠의 힘이 깃든 마안! 일단 이 가쇄를 벗으면

아스란: 왼쪽 눈이피로하여, 피의 계약으로 더 이상 말할 수 없다…!

카미야: 비밀이라진실을 알리는 것이 항상 옳은 건 아니야.

카미야: 친구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고 해도, 그건 그거 나름대로 좋다고 생각해.

카미야: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,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니까.

 

9

소이치로: 그럼, 마지막 질문입니다. 「사실, 내일, 저에게 중요한 시험이 있어요.

소이치로: 긴장하지 않는 비결을 가르쳐 주세요.그렇다고 합니다.

소이치로: 긴장하지 않는 비결이라미즈시마 씨, 뭔가 어드바이스가 있나요?  

사키: 긴장하게 되는 때가 있다면, 즐거운 것들로 머리를 가득 채우면 오케이야

사키: 좋아하는 사람이나,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하면

사키: “정말 좋아로 머리를 파핏하게 채워서, 긴장은 날아가 버릴 거야

마키오: 후후, 사키쨩 답네. 그치만 나도 대찬성!

마키오: 오늘, 우리 다섯 명이 손님들과 보내는 시간도

마키오: 모두의 정말 좋아하는 추억이 되었으면 해. , 정말 기쁠 거야!

카미야: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즐거운 무대를 해야겠지. , 다음 노래로 넘어가자!

 

10

(숙소에서)

마키오: 라이브도 숙박도, 오늘로 끝그렇게 생각하니, , 조금 외로워요.

마키오: 욕실이 고장났을 때는 어떡하면 좋나 싶었어요!

카미야: 하하, 내가 사막에서 보낸 하룻밤에 비하면 하늘과 땅 차이의 쾌적함이던걸.

카미야: 노천탕에 들어가고, 최고의 요리를 먹고, 많은 미소에 둘러싸여 있으니

카미야: 최고의 날이었어. 모두들, 좋은 추억을 가져다줘서 고마워!

소이치로: 숙박을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땐 너무 소란을 피우지 않을까 걱정했는데. 괜한 우려였네요.

아스란: 밤하늘에 솟아오르는 불길의 세례는 최고의 한때였다!

사키: 아스란이 만들어준 은하수 리조또도 정말 맛있었어~♪

소이치로: …역시, 좀 소란스럽네요, 그런 게 우리답고 좋은 거겠죠.

마키오: 언젠가, 다 함께 여행을 가요. 그때는 충분히 즐기자구요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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